[하모니] 캄보디아댁 아랑 씨의 행복한 기다림 - 3부
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캄보디아댁 아랑 씨.
오늘 입덧 시기에 많이 생각났던 고향 음식을 가족들에게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.
시어머니, 란 씨도 며느리를 위해 봄 제철 반찬을 만들어줄 예정이라는데요.
우선 재료를 사러 아랑 씨가 좋아하는 전통시장으로 향했습니다.
캄보디아에서 많이 쓰는 식재료 생강을 사고, 질 좋은 소고기도 샀습니다.
쫄깃한 찹쌀 도넛도 먹고, 붕어빵도 먹으며 즐거운 장보기가 끝나고~
이제 고부가 서로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는데요.
시어머니는 쌉싸름한 도라지에 향긋한 미나리를 더한 도라지 초무침을!
며느리는 캄보디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음식 3종을!
한국 음식과 캄보디아 음식에 시장 족발까지 어우러진 진수성찬이 완성되고~
과연 아랑 씨가 만든 캄보디아 음식을 맛본 한국인 시어머니의 반응은?
캄보디아댁 아랑 씨의 맛있는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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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김유동 신지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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